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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2050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나무심기 본격 추진
  • 등록일2021-02-18
  • 작성자기획운영팀 / 이하린 / 033-640-8541
  • 조회678
동부지방산림청, '2050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나무심기 본격 추진 이미지1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21년 봄철 나무심기 사업으로 국유림 777ha(여의도 면적의 약 2.7배)에 국비 48억 원을 투입하여 소나무, 낙엽송, 아까시나무 등 23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 경제림 615ha, 큰나무심기 73ha, 밀원수 37ha, 미세먼지저감 25ha, 산림재해 27ha

□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낙엽송, 소나무 등 경제수종 615ha를 식재하여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목재로 키워내고, 산림을 통한 탄소 흡수량을 증대시킬 것이다.

□ 또한,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25ha와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큰 나무들을 생활권 주변 73ha에 심어 경관을 좋게 하는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 2019년 동해안 산불로 인한 국유림 피해복구를 위해 아직 나무심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27ha에 나무를 심어 산불피해 복구 조림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밀원수인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밤나무 등의 수종을 37ha에 대해 심어 꿀 생산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 동부지방산림청 최재성 청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고, 경제적이고 공익적인 산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2.18_사진자료 (`20년 산불피해지 복구조림 현장사진)_고성군 토성면 용촌리.jpeg [4.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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