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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 대책 마련
  • 등록일2021-07-16
  • 작성자기획운영팀 / 이하린 / 033-640-8541
  • 조회442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 대책 마련 이미지1

□ 올해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7월말부터 무더위가 시작하여 8월에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며, 폭염 일수도 지난해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벌, 진드기 등 독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폭염에 노출되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안전 분야 전문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과 합동으로 여름철 산림사업장 점검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 및 교육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림사업장 안전사항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원인, 빈도,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며,

□ 임업기계훈련원은 산림사업의 올바른 작업 방법, 장비사용법, 안전장비 착용방법과 사업장 위험지역(벌집, 급경사지 등) 사전조사 방법 등 실무적인 부분을 교육한다.
□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여름철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책임자 지정과 사업 참여근로자의 건강상태를 매일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폭염 발생 시 작업지양, 작업시간 탄력적 운영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어 운영한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철저한 안전 의식만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하고, 작업 시 의무적 휴식 등 여름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사진 1.jpg [3.7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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