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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줄이기 노력
  • 등록일2021-10-28
  • 작성자기획운영팀 / 이하린 / 033-640-8541
  • 조회374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줄이기 노력 이미지1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과 합동으로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벌채를 수반한 산림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 주체인 동부지방산림청 7개 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된 국유림영림단(33개단, 333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산림사업 중대재해는 벌목작업 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사고유형은 물체(목재) 맞음, 깔림이 대부분으로 벌목 작업 시 안전장비 착용과 올바른 작업방법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 중대재해 발생건수 : 벌목(40), 제초(3), 운반(1), 파쇄(1), 기타(5)
- 중대재해 사고유형 : 물체 맞음(33), 깔림(16), 낙하(1), 동물상해(2), 기타(8)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조사 의견서(2013?2017, 60건) 임업재해 사례분석 자료

□ 특히, 산림사업 현장은 광범위하고 단독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며 장비 소음으로 인해 사고 파악이 매우 어려움으로, 응급대응체계 구축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신속한 사고 확인과 응급조치 및 응급이송을 강조했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벌목을 수반한 산림산업의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되면 중대재해가 될 우려가 높으므로 안전장비 착용과 작업간격, 방향베기 등 산림사업 작업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광경 (1).jpeg [783.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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