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에 터잡은 할배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175호)]
원래의 할배 은행나무동시 용계리의 할배 은행나무는 700여년간 주민들이 믿고 의지해 왔던 지혜와위엄을 갖춘 마을의 어른이었다. 임하댐 건설로 수몰위기에 처해 있던 이 나무를 4년간( '90~ '93)에 걸쳐 20억원이란 큰돈을 들여새 보금자리로 옮겨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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