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연경당에 있는 양석이 박힌 느티나무]
나무도 사람처럼 성적 감응을 느낄 수 있다고 믿었던 조상들의 풍습은 남자를 상징하는 돌(陽石)을 갈라진 가지나 뿌리에 박아주는 나무 시집보내기 풍습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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