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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 조림 타당성 심의회 개최
  • 등록일2017-10-17
  • 작성자기획운영팀 / 정하용 / 033-660-7731
  • 조회846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 조림 타당성 심의회 개최 이미지1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0. 17.(화) 양양지역 국유림에서 친환경 벌채를 정착시키고,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심의회는 양양군 서면 황이리 국유림에서 산림과학원 박사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 2명과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 친환경 벌채의 심의방법은 벌채계획 및 조림설계서의 서류심사와 벌채구역 구획, 잔존목 배치,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등 현장심사를 병행한다.
○ 동부산림청은 금년부터 벌채지역 내 입목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여 산림영향권 면적을 50%이상 확보하는 벌채방식 모든 관리소에 적용하고 있다.

□ 심의결과에 따라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국유림 경영계획을 변경하고, 지역주민 설명회를 거쳐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 친환경 벌채 심의회에 참석한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벌채는 목재를 수확하여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므로 산림환경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벌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크기변환_친환경 벌채지(군상으로 잔존구를 남기고, 수림대가 조성되어 있다.)-동부산림청.jpg [761.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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