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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제거 추진
  • 등록일2017-12-04
  • 작성자기획운영팀 / 정하용 / 033-660-7731
  • 조회918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제거 추진 이미지1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제거 추진 이미지2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및 2018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하여 산림연접 지역에 대해 농산부산물 등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 이번사업은 동부산림청 관할 7개 관리소에서 산불진화 인력 및 공무원등 260여명이 투입되어 산림연접 도로변 및 경작지 주변의 가연성 물질(옥수수대, 고추대 및 낙엽)을 낫이나 갈퀴 등을 이용하여 제거 또는 수거한다.
○ 2017년 11월말 현재 250ha를 추진하여 계획(146ha) 대비 171% 초과 실행하였음.


□ 또한 인화물질 제거 사업과 병행하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산불 및 산림연접지에서의 소각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는 점을 계도할 예정이다.


○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10만원의 과태료)
○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30만원의 과태료)
○ 과실로 인하여 타인 또는 자기소유 산림을 불태운 경우(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이석주 보호팀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이 높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지난 11월 19일 경포대 일원 도로변 인화물질 제거사업 추진 중인 광경.JPG [922.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제거한 나무가지를 톱밥기계로 파쇄하는 광경.JPG [963.4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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