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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정선양묘사업소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 등록일2017-12-08
  • 작성자기획운영팀 / 정하용 / 033-660-7731
  • 조회879
동부지방산림청, 정선양묘사업소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이미지1 동부지방산림청, 정선양묘사업소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이미지2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해 완공된 정선양묘사업소 청사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7년 제3회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정선양묘사업소는 지난해 총 사업비 약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사ㆍ창고 각1동, 연면적 365㎡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축되었다.


□ 정선양묘사업소 청사는 10억 미만의 사업비 부문에서 국산목재 사용으로 산림 정책목표를 부각시키고, 낡고 오랜 된 인근의 정선국유림관리소 임계지소를 통합해 합동근무를 실시하여 약4억원의 절감효과가 발생한 것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 기획재정부의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디자인?안전성?편의성 등 공공청사가 갖춰야 할 중요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선양묘사업소는 조림사업을 위한 묘목을 키우는 전진기지로 지역근로자 고용확대를 촉진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정선양묘사업소는 총면적 9.3ha 중 시업면적 4.3ha에서 연평균 230만본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첨부파일
  • 정선양묘사업소 입구 및 측면사진2.JPG [981.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정선양묘사업소 정면 사진 1.jpg [996.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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