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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2018년 조림설계심의회 개최
  • 등록일2017-12-14
  • 작성자기획운영팀 / 정하용 / 033-660-7731
  • 조회683
동부지방산림청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2018년 조림설계심의회 개최 이미지1 동부지방산림청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2018년 조림설계심의회 개최 이미지2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여의도 면적의 약 2.8배에 달하는 830ha국유림에 심을 나무의 수종과 배치를 심의하는 ‘2018년 조림 설계 심의회’를 14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심의회는 학계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조림계획의 적정성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내년도 나무심기를 위해 미래의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수종의 선정과 배치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 특히, 올해 산불로 피해가 큰 삼척 지역의 국유림 265ha에는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복구하기 위하여 활엽수로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사유지와 연접한 구역에는 잣나무, 산초나무, 아까시나무 등 산촌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종을 배치하는 등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조림계획 수립하였다.


○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은 심의회 자문을 받아 수종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까지 복구할 방침이다.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도 이제 미래세대를 위하여 수종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지역주민 소득향상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방안을 마련할 때이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2018년 조림 설계 심의회 광경(동부지방산림청 12.14 대회의실).JPG [952.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18년 조림설계심의회 발표 광경.JPG [874.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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