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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1회차 풀베기 2,078ha 사업 추진완료
  • 등록일2018-08-07
  • 작성자기획운영팀 / 정하용 / 033-660-7731
  • 조회486
동부지방산림청, 1회차 풀베기 2,078ha 사업 추진완료 이미지1 동부지방산림청, 1회차 풀베기 2,078ha 사업 추진완료 이미지2

동부산림청, 1회차 풀베기 2,078ha 사업 추진완료
     - 1차 풀베기 여의도 면적의 약 7, 27억원 투입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5년 미만의 어린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잡초, 덩굴 등을 제거하여 생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풀베기 1회차 사업 2,078ha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1회차 풀베기 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7배 2,078ha(27억원 예산 투입)


□ 이번 풀베기 사업은 초본류의 생장이 왕성한 6∼7월에 1회차로 실시하고, 8월에 2차로 추가 실시하여 어린나무가 주변의 잡초나 덩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 나무의 생육은 어린나무 시절 초기 활착 환경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햇빛, 수분 및 영양분 등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들을 시기에 맞게 제거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8∼9월초까지 추가로 2,400ha의 2차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동부청 관내 국유림에 총 4,478의 풀베기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가 잘 자라도록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시기에 맞게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여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고, 국민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1-0. 예초기를.jpg [1.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1-1. 어린 조림목 보호를 위해.jpg [1.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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