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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대형산불 제로 도전!
  • 등록일2013-01-29
  • 작성자운영과 / 선형탁
  • 조회1882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10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는 4월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산불위험이 큰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관내 시·군, 기상청, 소방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진화 공조체제를 갖춰 인접 시·군에 산불발생이 발생하면산불진화자원을 조기 투입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인력 2,500명을 입산요로, 외딴집 등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담배꽁초 투기,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은 입산자와 산림연접지역주민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산불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방지하여 2005년 이후 8년 연속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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