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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불취약지 인화물질 제거 나서
  • 등록일2018-10-25
  • 작성자기획운영팀 / 정하용 / 033-660-7731
  • 조회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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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불취약지 인화물질 제거 나서
-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과 산림 내 연료 물질인 낙엽 등의 축적량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 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불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인력 100여명을 추가로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인화물질 제거반은 관내 10개 시?군의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역 논?밭두렁 공동소각, 영농부산물 파쇄,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2018년 봄철 33%, 10년(2008~2017년) 평균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귀촌인구 증가와 인구 노령화에 따라 불법 소각행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은 동부지방산림청 산하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ㆍ양양ㆍ평창ㆍ영월ㆍ정선ㆍ삼척ㆍ태백)에서 선발하여 운영하게 된다.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연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도로변 인화물질 제거 광경(동부지방산림청).jpg [234.1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영농폐기물 소각 광경(동부지방산림청).jpg [212.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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