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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처 유휴국유지에 나무심기로 탄소흡수원 확충
  • 등록일2022-01-24
  • 작성자기획운영팀 / 이하린 / 033-640-8541
  • 조회377
타부처 유휴국유지에 나무심기로 탄소흡수원 확충 이미지1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나병진)는 1.24.(월)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정부의 그린뉴딜 「2050 탄소중립전략」실현과 관련하여 기획재정부 소관 해안가 유휴 국유지(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8-20번지/3.0ha)에 나무를 심어 탄소배출권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 이번 협약에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유휴 국유지를 제공하고, 산림청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탄소중립 숲’을 조성하는 것을 협약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숲’을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동해안 해안침식방지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해변 환경 보전과 국민에게 휴양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 또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구온난화, 황사 등의 지구 환경문제를 나무 심기로 해결함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숲’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사용되지 않는 유휴토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나무 심기를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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