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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위성사진 활용해 불법훼손지 모두 찾는다
  • 등록일2018-11-01
  • 작성자기획운영팀 / 정하용 / 033-660-7731
  • 조회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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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위성사진 활용해 불법훼손지 모두 찾는다
- 전체 16,748필지 연말까지 일제조사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연말까지 불법산림훼손지 집중 조사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16,748필지에 대하여 위성사진을 활용한 훼손지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일제조사에는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 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사무실에서도 위성사진을 통해 정밀 판독이 가능해져 음지에서 이루어진 불법훼손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일제조사 기간 중 위성ㆍ항공사진을 통해 국유림과 연접한 택지, 분묘, 농경지, 벌채지 등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확인된 불법산지전용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특히, 산림보호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태백지역 789필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훼손 의심지 11개소 중 현지 조사한 4개소가 불법산림훼손된 것으로 확인되어 사법처리 및 훼손지 복구 조치토록 통보했다.

□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불법산지훼손지 일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국가나 개인 소유의 산림을 허가 없이 훼손한 것을 발견한 때에는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크기변환]1. 산림공간정보(위성사진) 활용한 산림훼손지 조사.jpg [1.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크기변환]1-2 산림불법 훼손 의심지 현장 조사.jpg [1.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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