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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제주 이도동 상록활엽수림
  • 등록일1999-01-25
  • 작성자 / 김**
  • 조회4562
소 재 지 : 제주도 제주시 이도 1동
소 유 자 : 공·사유
숲 길 이 : 약 2ha
우 점 종 : 구실잣밤나무
수 고 : 15/10∼20m 붉가시나무
흉고직경 : 30/20∼64cm 종가시나무
임 령 : 50∼200년
수 관 폭 : 5∼10m
지 하 고 : 3∼5m
보호지정품격 : 삼성용(사적 제134호) 주변
지 정 사 유 : 사적지 주변 경관림 제주시내에 위치한 평탄지로서 사적지로 지정 보호하고 있으며 숲 주변을 돌로 담장을 치고 산책로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답압이 방지되고 있어 낙엽이 쌓이고 유기물이 풍부하여 토양은 비옥한 상태이다. 숲 한가운데에 용단이 있으며 [삼성용] 비석주변에는 잔디로 피복되어 있다.
도시 한 복판에 위치하는 천연생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 상록활엽수들과 흉고직경 30∼60cm의 곰솔이 어우러져 커다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표토가 노출된 지역도 있으나 송악, 계요등, 자금우, 닭의장풀, 맥문동 등 하층식생이 높지 않은 식피율로 피복되어 있다. 노령목들로 이루어진 상태이지만 시민들의 영향을 적게 받아 비교적 생육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사적 제134호로 지정된 삼성용 주변의 사적지로서 철저히 보호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 벤취, 공중변소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일반 시민들의 사적지 보호의식이 투철하여 숲이 잘 보존되고 있다. 숲둘레에는 돌담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은 유료입장한다.
상록활엽수들과 노송들이 울창하여 언제나 새들이 지저귀는 곳으로서 제주시민들의 휴식공간이며 전설을 간직한 사적지이기 때문에 육지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있는 제주도의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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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 성 용 │
└─────┘ 제주도 사람들의 전설적인 발상지로서 삼신인으로 전해 내려오는 고려나, 양을나, 부을나가 이 곳에서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온 벽랑국 3공주를 맞이하면서 농경생활이 시작되었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그 후 조선조 중종 21년에 목사 이수동이 처음으로 표단과 홍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아 춘추봉제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목사에 의하여 성역화 사업이 이루어졌으며 현재에도 매년 춘.추제 및 건시대제를 지내고 있다.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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