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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전후 산불감시인력 2500명 투입 !
  • 등록일2013-02-20
  • 작성자운영과 / 선형탁
  • 조회1993



새 정부 출범 전후“산불특별대책기간”운영
-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산불감시인력 2500명 투입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이 기간에 전국의 산림에서 총 247건의 산불이 발생해 106ha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강원도의 경우 2010년 1월 30일 양양에서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발생해 93ha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특히, 정월대보름과 새 정부 출범식을 전후하여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10개 시·군과 유기적 산불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산불감시인력 2500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은 산림연접지역주민과 입산자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시군 산불부서,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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