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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주요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 강화
  • 등록일2025-04-14
  • 작성자운영재산관리팀 / 김혜원 / 033-640-8541
  • 조회218
동부지방산림청, 주요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 강화 이미지1 동부지방산림청, 주요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 강화 이미지2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강풍과 기온
상승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있으며, 산림과 인접한 시설물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변전소 및 송전선로
주변에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주변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하여 시
설물이 피해를 입거나 시설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보호 시설물주위산림을띠모양으로벌채하고, 숲가꾸기하는사업을말한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양양군 서면 영덕리 137번지 신양양변전소 주변의
산림으로 송전탑이 위치한 소나무림이며, 사업면적은 3.99ha이다. 사업구역
은 인격공간과 완충지대로 구분하여 송전선로 하부의 수목은 제거하고
벌채구역 경계부터 25m 이상인 완충지대는 숲가꾸기(간벌·가지치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추진 일정은 금년 2월 대상지 확정 후 3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하였으며, 4월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안전공간조성사업을완료할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로 인하여 국가유산, 중요 시설물 등
산불취약지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추진과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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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동부지방산림청,주요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 강화).hwpx [83.4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동부지방산림청,주요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 강화).hwp [83.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동부지방산림청,주요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 강화).pdf [149.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진1. 안전공간 사업후(핵심구역).jpg [60.4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진2. 안전공간 사업후(완충구역).jpg [75.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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